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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1. 00:57

다양한 등장인물이 나와서 약간은 혼란스러웠지만,
읽으면서 하나하나의 상황에 몰입은 잘 되는 편이었다.
사회가 점점 매말라간다고 해야되나, 아니 그게 매말라가는게 아니고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바뀌는건지도 모르겠다.
암튼.
좀 씁쓸하기도 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참 많은 것 같기도 하다.
마지막에 좀 급히 마무리 되는게 좀 아쉽던 소설.
- 저자
- 오쿠다 히데오 지음
- 출판사
- 은행나무 | 2010-12-16 출간
- 카테고리
- 소설
- 책소개
- 꿈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미래!오쿠다 히데오 식 군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