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를 먹고 왔(었)다.
면목동에 수제버거를 만들어 파는곳의 거의 없는데.........면목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메뉴는...이러하다.
번도 직접 굽고, 패티도 신선하게 만들어서 구워서 판매한다....수제라서 좋은점이 이거지!!
(뭐 빅맥도 손으로 만드니까 수제라고 하면 할말은 없다......)
연장샷.
쓰지 않았다. 손으로 들고 먹는게 편하다.
그리고....먹는다.
음....맛난다.
두툼한 패티가 괜찮았어..
아.........
이집 번은 태두리가 바삭바삭함이 살아 있다. 사실 이런 형태는 나는 처음이었다. 괜찮네...
아 그리고 첨으로 버거를 커피와 먹어봤는데, 의외의 궁합이었다. 친구는 맥주와 먹는다는데....뭐 내가 알콜은 별로라서..
햄버거라는것은 먹을때 마다 뜨끈한 국하고 밥을 먹을껄 그랬나....하는 생각이 들곤한다.
그런데......밥먹을때는 또 버거 생각이 난다. 이것은 끊을 수 없는 관계!!
그래서 집에도 들고 왔다.
친구가 와이프랑 애기들 챙겨주더구만......ㅠㅠ 고맙다.
덕분에 집에서 또 먹고...살 디룩디룩~
얼마전 부산가려고 ktx를 기다리며 두장 찍었다.
이노무 ktx는 매번 연착되서 늦게 도착하더니만, 탈때도 늦게 왔다....에라이..
파주의 프로방스 마을에서...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계단. 까마득하다.
돌아다니다 카페도 보이고.
무궁화.
무궁화는 우리꽃
부산 국제시장 나들이
무궁화를 타고 갔는데, 카페열차라는게 있었다. 거기에 뭐가 있냐하면..
그냥 하늘도 찍고
국제시장 가보세. 일단 눈에 보이던 자장면집!
아....초밥 땡겨.
일명 족발골목.
무지하게 많다.
달인까지..
구석구석 다녔다.
이게 머였더라. 당면인데..
유부동이라는 것...
그리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
많다..
아지메들.
괜히뻘샷.
아....오아시스..
마이 주이소..
...한접시 3천원. 그냥 파리바게트 갈껄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