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를 먹고 왔(었)다.
면목동에 수제버거를 만들어 파는곳의 거의 없는데.........면목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메뉴는...이러하다.
번도 직접 굽고, 패티도 신선하게 만들어서 구워서 판매한다....수제라서 좋은점이 이거지!!
(뭐 빅맥도 손으로 만드니까 수제라고 하면 할말은 없다......)
연장샷.
쓰지 않았다. 손으로 들고 먹는게 편하다.
그리고....먹는다.
음....맛난다.
두툼한 패티가 괜찮았어..
아.........
이집 번은 태두리가 바삭바삭함이 살아 있다. 사실 이런 형태는 나는 처음이었다. 괜찮네...
아 그리고 첨으로 버거를 커피와 먹어봤는데, 의외의 궁합이었다. 친구는 맥주와 먹는다는데....뭐 내가 알콜은 별로라서..
햄버거라는것은 먹을때 마다 뜨끈한 국하고 밥을 먹을껄 그랬나....하는 생각이 들곤한다.
그런데......밥먹을때는 또 버거 생각이 난다. 이것은 끊을 수 없는 관계!!
그래서 집에도 들고 왔다.
친구가 와이프랑 애기들 챙겨주더구만......ㅠㅠ 고맙다.
덕분에 집에서 또 먹고...살 디룩디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