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미술가 에드워드 호퍼.그의 작품들을 주제로 단편 작품을 묶어서 만든 책이다. 나름 유명한 작가들이 참여했다.그림 한장으로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는건 작가니까 가능하겠지.그림보는 맛이 있고 이걸로 뭘썼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