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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이 수백년간 연구되어온 역사를 담고 있는 책이다.
생각보다 오래전 부터 인체의 해부와 관한 많은 시도(?)가 있었다.
특히나 400년 전의 해부학 관련 판화들이 상당히 자세히 그려져서 놀라울 따름이다.
인체의 구조는 신기할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