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비슷한 느낌과 캐릭터가 있었던 영화가 기억이 안나서 힘들었다.40대여자와 70대 남자의 이야기. 상당히 불균형적이고 복잡하다. 각자의 모국어가 아닌 영어를 써서 감정 전달이 어려웠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