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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2011. 4. 2. 01:08



회사근처에서 찍어본 사진.

그냥 고기집에서 흔하게 피우는 불꽃이었는데,

찍어보고 이렇게 모니터로 보면 또다른 뭔가가 보이는거 같다. 

오후의 사무실

Life2011. 3. 31. 14:17






















밥먹고나서 화분 몇장 찍어봤다.

칼짜이즈는 역시 이름값 한다. 





아....미안하구나...

먹선과 마감제 따위는 잊은지 오래다...

이해해라.. 





역시 사진빨 + 렌즈빨...

퍼즐 4일차

Life2011. 2. 11. 23:54










아으..

3일차는 사진이 없으니 패쓰..-_-;

이제 약 70%정도 맞춘거 같다.

음. 이제 뭔가 되는거 같다.



술집

Life2011. 2. 10. 13:44




회사근처에서

맥주 한잔 마시면서 찍어본 사진.

음...

아무 의미 없다.

퍼즐 2일차

Life2011. 2. 8. 23:44

아..........







이거만 보고 있으면 눈 빠질거 같다.





배나온 마눌...



2일차.
진도가 너무 느린건 아닌가....

눈이 빠질거 같다. 넘 많어....

퍼즐 1일차

Life2011. 2. 8. 23:39

클림트의 그림 '삶의 나무'



















아...으...

그동안 말로만 살까말까 했었는데.
마눌 태교에도 좋을거 같아서 몇일전에 사버렸다.

1000조각 퍼즐!

아....너무 많다.









설 연휴동안 처가에서 만들었다.

부산 내려가는 동안 KTX안에서 몇개 조립을 했는데..

누가 보면 진짜 오덕인줄 알겠네. 난 건담관심도 없고...그냥...만드는게 좋고, 마눌 태교에 좋은거 같아서 할뿐.

암튼.
처가에 선물박스가 아닌 프라모델 박스를 들고 가다니.
참 거시기했다.

웰컴 투 오아시스

Life2011. 1. 26. 10:25



울뻔 했다.
으흠흠.

연극 보면서 반성하고, 많이 생각하게 된건 진짜 오랜만의 일, 아니 처음이 아닌가 싶다.

벌써 35살.
그동안 무얼하며 살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생각해봤는데.....

사실...잘 모르겠다.

좀 더 어릴때 더 열심히 안한게 후회된다. 
근데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면 되는데, 1년 뒤면 지금조차도 아쉬울거 같다.

괜찮은 연극이었다.